일본 여행을 갔었을 때 신선하고 두툼한 회가 올라간 초밥을 맛있게 먹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일본 여행 때 느꼈던 감정을 건대입구역 근처 초밥 가게에서 똑같이 느꼈었던 맛있는 일식점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호야초밥참치' 본점 입니다.
[도로명주소] 서울 광진구 능동로13길 39 1층
호야초밥참치 본점 앞에는 주차할 공간이 많이 협소합니다. 특히 맛집이기 때문에 웨이팅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 차를 갖고 온다면 대부분 만차인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화양동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공영주차장 또한 만차인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양동 공영주차장' [도로명주소] 화양동 63-2
주말,공휴일에 방문하신다면 Break Time은 없지만 평일에 방문 계획이시라면 오후 3시 ~ 4시 30분까지는 Break Time이라 방문이 어려운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말 방문 기준으로 했을 때 웨이팅이 생각보다 많습니다만 회전율도 생각보다 빠르고 내부 테이블도 많이 있어서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진 않았습니다. 가게에 입장하면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을 키오스크로 하면 됩니다.
'B특호야'
2인이서 방문해서 'B특호야'를 주문했습니다. 테이블 가운데에 놓고 나눠 먹는다는 것을 알고 계셨는지 비슷한 종류끼리 접시에 담아서 나왔습니다. 호야초밥참치 가게의 매력은 회가 정말 두껍고 크게 덮어져서 나오는 초밥입니다. 먹었을 때 상당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회의 신선도와 맛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B특호야 초밥을 시킬 경우에 초밥을 먹고 있으면 누룽지우동, 모찌리도후 등 몇 가지 코스 요리 식으로 간단히 맛을 볼 수 있을 정도의 양의 음식이 추가적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메인 메뉴인 초밥만 먹어도 배가 부르긴 하지만 간단히 맛을 볼 수 있는 사이드 음식까지 코스 식으로 나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초밥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everydaymin의 내돈내산 후기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