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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맛집] 경기도 김포 양촌읍 오리주물럭 맛집 '꼬꼬오리주물럭' 내돈내산 솔직 후기

by everydaymin 202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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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여행 도중에 매콤한 음식이 생각이나서 김포 맛집을 찾아보았습니다.

돼지고기나 소고기 종류의 음식점은 주변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가 있는데요,

 

돼지고기와 소고기가 아닌 특별하게 맛있는 오리고기가 생각이나서 오리고기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맛집은 "꼬꼬오리주물럭' 입니다.

 

 

[도로명주소]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흥신로239번길 49

가게 앞에 주차할 공간이 상당히 넓기 때문에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고, 테이블 회전율이 빨라서 식사를 마치고 빠져나가는 차량들도 있었기 때문에 주차는 수월했습니다.

 

 

가게에 입장하면 먼저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주방이 보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결제를하고 준비된 음식을 바로 받아서 빈 자리에 착석해서 직접 조리를해서 먹어야하는 가게입니다.

 

대표 메뉴는 오리주물럭과 오리소금구이입니다.
볶음밥(1,000원), 떡사리(1,000원), 표고버섯(2,000원), 훈제슬라이스(200g, 7,000원) 등 추가 메뉴도 다양하기 때문에 메인 메뉴 주문 후 사이드 메뉴를 취향에 맞게 주문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리주물럭 中 2인~3인, 볶음밥 추가'

 

주문과 동시에 준비된 오리주물럭을 받았습니다.

매콤한 양념이 어울러진 오리고기와 양파가 눈에 띄며 추가적으로 고기를 다 먹은 후 볶음밥도 먹기 위해서 추가하였습니다.

볶음밥을 추가하면 부추와 김가루, 공기밥을 같이 받았습니다.

 

 

빈자리를 찾아서 앉았습니다.

 

메뉴 주문 시 받은 유산지를 바닥에 놓고 그 위에 음식을 올려준 뒤 조리를 하면 됩니다.

오리고기,양파,떡사리 등 2~3인분의 양인데 상당히 푸짐한 양이었습니다. 

생각보다는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담백하고 약간 매콤하며 셀프바에서 마늘,쌈장,김치 등 필요한 밑 반찬이랑 곁들여서 먹으니 오리고기의 감칠 맛이 더해져서 좋았고, 쌈을 추가(1000원)해서 상추와 같이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고기를 잘게 잘라서 부추와 김가루를 부어서 볶음밥을 맛있게 볶았습니다.

담백한 오리고기의 기름과 담백하고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져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색다른 감성으로 담백한 오리주물럭을 즐기시는 것은 어떨까요?

김포 맛집을 찾고 계시거나 오리주물럭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everydaymin의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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