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생각나는 대표적인 시원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냉면, 수박, 소바, 밀면 등 여름에 많이 찾게되는 음식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용인에서 유명한 소바 음식점이 있다고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오늘 맛집 후기는 '삼동소바' 본점 입니다.
[도로명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이현로29번길 54-3 1층 삼동소바 본점
가게 앞에는 주차할 공간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다만 주차할 수 있는 차량 대수가 많이 있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해당 부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동소바 본점'
삼동소바에 입장하게 되면, 각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을 할 수 있고 삼동소바가 많이 유명해서 그런지 전국에도 다양한 지점이 있었습니다.
메뉴를 주문하기 전 키오스크에서 안내해주는 소바를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삼동정식(삼동소바+돈가스 single)을 주문했습니다.
벽면에는 삼동소바의 특별한 전통 제단식 소바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삼동소바 1인분'
주문과 동시에 삼동소바 1인분이 바로 나왔습니다.아까 키오스크에서 설명해준 것과 같이 기호에 따라 무즙과 와사비를 넣어서 먹으니 더욱 감칠맛이 느껴졌습니다.
무즙은 아주 곱게 갈려져 있었고 향긋한 무의 향기가 느껴졌습니다.
와사비와 무즙을 국물에 넣고 소바면과 같이 섞어주었습니다.
소바를 먹고 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돈가스도 바로 나왔습니다.
돈가스도 소스가 상당히 인상 깊은 맛이었고 돈가스의 고기도 신선함이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특이했던 부분은 튀김 옷이 얇았는데도 불구하고 바삭한 식감이 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글을 끝맺으면서, 더운 여름이 다가오는 6월의 계절, 시원한 일식 음식을 즐기기 좋았던 용인 마북동의 맛집인 '삼동소바' 는 7월, 8월에도 생각날 수 있었던 맛집이었습니다.
소바 맛집을 찾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everydaymin의 내돈내산 맛집 경험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